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리 크루스 (문단 편집) === 미식축구 선수 시절 === 웨스턴 미시건 대학에 미대에 입학하여 그림을 배우는데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다가, 체대로 전과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1991년 NFL [[드래프트]] 11라운드에 [[로스앤젤레스 램스]]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다. 그 후 [[샌디에이고 차저스]], [[워싱턴 레드스킨스]]에서 선수로 뛰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남기지 못한 백업 선수수준이었고 미식축구 선수를 그만둔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1997년부터 헐리우드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마이애미 돌핀스]]의 2년차 공격라인맨 조너선 마틴이 같은 공격라인맨 선배 리치 인코그니토, 크리스 롱 등에게 찍혀 조리돌림과 극심한 이지메, 협박을 당했던 게 2013년 후반기에 드러나[* 미국에서 운동부의 선후배간의 엄격한 문화가 한국보다도 더하고, 특히 프로에서 신인에 대해선 더 심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케이스였다. 자세한 건 [[마이애미 돌핀스]] 2013년에. 참고로 인코그니토는 원래도 인성 쪽에 문제가 많았다.], 팬들이 경악했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NFL에서 백업을 전전하던 선수 시절 팀 코치의 주동 하에 왕따를 당한 경험을 공유하며 NFL을 비롯한 미국 스포츠계에 자리잡은 성적지상주의와 비상식적인 인권침해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동시에 '''"그들은 마치 우리가 이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환상을 심으며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체념하고 받아들이게 만드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떠나야 한다면 떠나는 것이 옳다!"''' 라고 외치며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세한 왕따 내용은 위의 마이애미 돌핀스 문서의 2013 시즌 후반기 항목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0HtRdhx38U4|인터뷰 링크]]. 참고로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는 현역으로써 생명이 매우 짧고 중도 포기하는 유망주가 높은 걸로 악명 높다. [* 미국에서 운동능력 최상위권이라는 고등학생들이 모이는 곳이 대학교 미식축구부이고, 대학 출신 신인 중 5%가 NFL에 들어가고 그 중 5%만 성공하는 세계로 꼽힐 정도다. 대학 때 눈에 띄지 못해 드래프트받지 못하거나 하위 라운드에 지명됐다가 프로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반짝으로 끝난다. [[톰 브래디|이례적인 사례가 있긴 하다]].] 테리 크루스 말고도 [[존 데이비드 워싱턴]]도 미식축구 선수로 뛰다가 금세 그만둬버렸을 정도. 그나마 워싱턴은 NHL 드래프트 실패 후로도 미련이 있었는지 독립리그 활동을 했지만 크루스는 백업 멤버에서 커리어를 끝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